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모바일 RPG ‘그랑삼국’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삼국지의 세계관은 계승하면서도 신감각으로 재탄생한 무장들의 캐릭터성이 국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먼저 출시된 홍콩과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검증받은 것도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랑삼국’은 PVP 시스템이 특화된 삼국지 RPG로, 전투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무장들을 덱에 넣어 박진감 넘치는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맵 탐색과 몬스터 처치를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관문통과’ 시스템은 해당 관문 클리어 시 다양한 재화 및 관직을 획득할 수 있어 격파하는 재미가 압권이다

아울러 삼국지 역사기반의 어드벤처형 시나리오 콘텐츠 ‘열전’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장수들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현재 공식 카페에서는 ▲삼국지의 추억 공유 ▲최애 삼국지 무장투표 ▲삼국지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관우 청룡언월도 피규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랑삼국은 오는 6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15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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