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RPG ‘그랑삼국’의 신규 영상과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국내 최초로 공개된 ‘그랑삼국’의 세계관 영상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유비, 관우, 장비가 여포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장면 등이 연출되어 이후 이어지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는 삼국지 최고 장수 여포와 관우를 긴장감 넘치는 구도로 표현해 앞으로 펼쳐질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삼국지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관우는 자신을 상징하는 무기 청룡언월도를 들고 용맹한 모습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울러 최강의 무력을 자랑하는 여포 역시 방천화극을 들고 시그니처 색깔인 붉은 색의 장식과 뿔이 달린 갑옷을 착용해 한 눈에 봐도 강력한 캐릭터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그랑삼국’은 위, 촉, 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관우, 여포 등은 물론 유비, 장비, 제갈량(제갈공명), 조조 등 다양한 무장들을 진영에 넣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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