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LoR, 프로젝트L 등 개발자 모집 중

라이엇게임즈가 아시아 입지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24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올해 말 싱가포르 개발 스튜디오를 열 계획이다. 싱가포르 개발 스튜디오 대표는 현재 홍콩 스튜디오 네이선 네이선 비머(Nathan Beemer) 대표가 임명됐다. 

라이엇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스콧 겔브(Scott Gelb)는 "홍콩 스튜디오의 성공이 아시아에서 라이엇게임즈의 입지 확장을 견인했다"며 "싱가포르 스튜디오 개설로 신작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라이엇게임즈 싱가포르 개발 스튜디오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룬테라, 프로젝트L 등 다양한 작품의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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