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17일 펄어비스와 ‘액션 배틀로얄’ PC 온라인 게임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이번 계약 체결로 자사가 서비스하는 넥슨PC방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 PC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Final Beta Test’를 진행 중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섀도우 아레나’ 출시 전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Final Beta Test 프리미엄 초대 코드’를 모든 넥슨PC방 가맹점주에게 제공한다. 초대 코드는 SMS를 통해 점주들에게 발송된다.
 
한편, 엔미디어플랫폼은 넥슨PC방 서비스를 통해 ‘서든어택’,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프리스타일’ 등 26종의 온라인 게임 PC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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