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는 60 STUDI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군림지경’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림지경’은 SF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2D Animatics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며, 체스와 카드 전투 방식이 결합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우에사카 스미레’, ‘사쿠라 아야네’, ‘하야미 사오리’, ‘나가나와 마리아’ 등 초호화 성우진을 앞세워 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보내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복 전투 기능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한국서버 한정으로 특별 캐릭터 ’레이’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 2-10을 클리어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아사노 스킨’을 선물하고, 게임 내 8일간 연속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SR 캐릭터, MR 캐릭터 육성 재료, 10회 뽑기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식 카페를 통해 오픈 응원 이벤트, 뉴비 탈출 이벤트, 카페 가입자 수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군림지경’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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