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2020년 4월 24일 발매 예정인 액션 RPG ‘성검전설3 TRIALS of MANA’(한국어판)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패키지 예약 판매를 4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검전설3 TRIALS of MANA’(한국어판)는 6명의 캐릭터 중 주인공과 동료를 어떻게 선택하고 조합하는지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트라이앵글 스토리’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래픽 향상과 배틀 시스템 재구축뿐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및 사이드 토크 추가, 어레인지 음악 수록 등을 통해 ‘성검전설3’를 현대에 맞게 리메이크 했다. 마나의 힘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노리는 세력 간의 싸움에 휘말리면서도 필사적으로 운명에 맞서는 이들의 여정과 시련을 담은 이야기다.

 ‘성검전설3 TRIALS of MANA’(한국어판) 패키지 버전의 조회 동봉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라비의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해당 아이템을 장착하면 배틀 경험치를 레벨 10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액션 RPG ‘성검전설3 TRIALS of MANA’(한국어판)는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버전으로 2020년 4월 2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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