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앱애니에서 상위 게임 퍼블리셔에 선정됐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모바일 앱 마켓 분석업체 앱애니가 선정한 [2020년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20위 게임 퍼블리셔, 한국] 중 14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서비스 리포트를 제공하는 앱애니(App Annie)는 매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를 통해 모바일 업계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전 세계 최고의 퍼블리셔 및 기업을 발표하는데, 이 중 2020년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게임 퍼블리셔에 플레이위드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는 2019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기준일 포함) 기간 동안의 앱애니 인텔리전스(App Annie Intelligence)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선정된다. 특히앱애니는 신뢰가 높은 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관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플레이위드가 게임 퍼블리셔 상위권에 등극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 해 정식 출시한 ‘로한M’의 인기에 힘입어 가능했다. 특히 로한M은 출시되자마자 7월 한달 동안 구글 매출 순위 2위권 유지, 원스토어에서 하반기 TOP 게임상 수상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런 성과에  플레이위드는 2019년도 매출 560억, 영업이익 136억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어 로한 M은 올 1월에도 초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합한 MITOP100 챠트에서도 2월 한달 매출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앱애니에서 상위 퍼블리셔로 선정된 배경에는 지난 해 로한M에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이용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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