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게임 ‘천공성연대기’ 4월 출시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공성연대기’는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수진세계에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천우가 모험을 떠나면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또한, 50여 명의 영웅들이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도트 캐릭터로 등장, 이들을 수집, 육성하는 것은 물론 종족과 포지션을 고려해 최강 덱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맵에서 전서버 유저들이 맞붙는 치열한 전투 콘텐츠, 게임을 종료해도 영웅들의 성장이 멈추지 않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진화 시스템 등 수집형 RPG를 기반으로 SLG, 방치형 요소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이 융합된 게임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천공성연대기’는 여러 장르의 매력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콘텐츠 자체를 즐기는데 집중할 수 있는 탄탄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달 말 사전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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