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게임즈(Oasis Games)는 텐센트(Tencent)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Aurora 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영주:백의 연대기’의 홍보모델로 ‘김칠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보모델 ‘김칠두’는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미가 공존하고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젊은층 사이에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어, 예측불가의 재미를 제공하는 ‘영주:백의 연대기’의 특징과 부합해 발탁됐다.

1955년생인 모델 ‘김칠두’는 지난 2018년 모델로 첫 데뷔하여 국내 패션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시니어 모델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영주:백의 연대기’는 창사, 법사, 악사, 자객, 궁수 등 총 5개 직업을 선택해 드넓은 오픈 전장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64종의 궁극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탑재해 각 직업별 고유 스킬 외 더욱 개성 있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4억뷰를 자랑하는 3D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탄탄한 스토리와 극강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며, 국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웹툰을 연재하는 등 정식 출시 전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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