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넷마블 상반기 최대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가 12일 출시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2일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최초 공개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전 다운로드 돌입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밝힌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정식출시 전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를 석권해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융합장르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A3: 스틸얼라이브’가 금일 출시됐다.”며 “그간 이용자분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재미와 콘텐츠로 장기간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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