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에서 신규 캐릭터 2종과 해상 던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잉글랜드 두 번째 국왕인 ‘사자왕 리처드’가 4성 공격형으로, 원탁의 기사 ‘갤러헤드’가 5성 방어형으로 추가됐다.

또한 캐릭터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해상 던전 3개가 추가 됐으며, 길드레벨이 기존 5에서 8로 확장되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2월 27일까지 ‘발렌타인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기록 포인트’와 ‘연애편지’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기록 포인트’는 목표 달성에서 사용 수 있으며, 한정 장신구 ‘수호의 마음’ 등 달성 목표에 따른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13일 ‘진화소녀’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총 3회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특별 3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주에 한 번 작은 업데이트라도 진행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언제나 ’진화소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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