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프랜차이즈 매출 현재까지 5.2조원 넘어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국내에서 3개월 동안 매출 18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리니지2M은 3개월 동안 1억 5500만 달러(약 1832억 원) 매출을 올렸으며, '리니지M'과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을 더한 리니지 모바일 프랜차이즈는 현재까지 44억 달러(약 5조 200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글플레이는 리니지2M 매출의 84%에 해당하는 1억2320만 달러(약 1456억 원), 다운로드는 130만 다운로드(79.6%)로 집계됐다.

센서타워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은 시장에서 핵심 매출을 일으키며 이 같은 기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