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THINK FLY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게임 '보스레이브'에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MMORPG의 꽃이라 불리우는 ‘공성전’은 길드 기준으로 진행되며 성을 점령한 길드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길드간 치열한 전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매월 하나의 시즌제 형식으로 열리며 매주 목, 일요일 오픈하는 공성전은 340레벨을 달성한 유저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입찰, 공성전, 결산의 과정을 통해 영토를 점령해 나가는 방식이다.

아울러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성전이 이루어지는 4개의 영토 중 원하는 레벨의 영토를 입찰해야한다. 입찰 종료 후 영토에 공격을 발동한 길드는 공격팀이 되고 영토를 점령한 길드는 수비팀이 된다.

공성전 전투에서 유저 처치, 자동 사냥, 성문 공격, 깃발 공격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여 일정 수치 달성 시 포인트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영토 점령 시 소속 길드는 매일 점령 보상을 획득하며, 전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전투 결과에 따라 승리 보상 또는 패배 보상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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