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협 MMORPG의 명맥을 잇는 ‘십이지천M’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에 등극했다.

엔토리는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십이지천M’의 11번째 신규 서버 ‘패연풍경’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십이지천M’은 2018년 오픈 이후 국내 무협 RPG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 1주년 이벤트 진행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30%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정파, 사파, 마교 등 세 개 세력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이드를 최근 오픈했으며, 3차 신급 아이템 및 희귀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어 인기 콘텐츠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이벤트와 대규모 전투 콘텐츠 추가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 1년이 넘었지만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를 오픈하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