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은 e스포츠 구단 ‘팀다이나믹스(Team Dynamic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1년 동안 진행되며, 이제이엔은 ‘팀다이나믹스’ 선수들의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 간의 커뮤니티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제이엔이 확보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구단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팀다이나믹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구단으로, 최근 ‘쿠잔’, ‘리치’ 등 스타 플레이어를 대거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9년 ‘LoL 챌린저스 코리아’ 정규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KeSPA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제이엔 박찬제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최강 ‘팀다이나믹스’와 연간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단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팀다이나믹스 오지환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선도 기업 EJN의 후원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EJN과의 협업을 통해 팀다이나믹스가 팬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생형 스포츠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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