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클랜 리그’ 사전 체험이 가능한 베타 업데이트를 추가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랜 리그’는 비슷한 실력의 두 클랜이 대결을 펼쳐 최강 클랜을 가리는 대전 콘텐츠다. 

이번 베타(Beta) 업데이트는 2020년 상반기에 정식 오픈에 앞서 ‘클랜 리그’ 사전 체험을 통한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클랜 리그’ 베타는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며, 클랜을 대표하는 클랜장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클랜 리그’는 진행 단계에 따라 준비 기간 1일 그리고 경기 기간 1일로 구분된다. 먼저, 준비 기간에 이용자는 클랜원들과 함께 ‘클랜 스폰서’ 레벨을 상승 시켜 경기 시작 전 다양한 게임 내 능력치 획득이 가능하다. 

상대 클랜과의 경기가 시작되면 획득한 점수가 더 높은 클랜이 대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른 보상은 단일 경기에 대한 보상과 전체 시즌에 대한 보상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설날 기념 미션’을 진행한다. 20일부터 30일까지 게임 내 헬스장 훈련, 라이벌 경기, KO 모드 승리 등 특정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며, 지급된 포인트를 모아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불어, 게임 내 ‘클랜 리그’ 대기실로 입장할 경우 작년 12월 음원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Square Up’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캐주얼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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