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텀 (대표 전수남)은 ONEMT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클래스 전략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에서 진행한 ‘원픽! BJ 여신전’의 최종 우승자로 ‘BJ겨울’이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진행된 BJ여신전은 BJ 겨울, BJ 아윤, BJ 모델 한민영 등 3명의 인기 BJ들이 동맹을 만들어 유저들과 함께 ‘리벤지 오브 술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총 4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왔다.

각 주차 별 미션에서는 BJ들이 본인 동맹원들과 직접 인게임에서 만나 플레이해왔으며, 매주 목요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하여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댄스 대결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3주차 미션 ‘동맹파워’ 점수 대결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쟁 끝에 BJ아윤 동맹이 BJ겨울 동맹의 점수를 앞질렀으나 아쉽게 1분을 넘긴 후라 역전승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4주차 미션 ‘왕좌 쟁탈전’은 해당 서버(176서버) 전체 동맹이 참여하여 진행된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 왕궁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대역전을 기대하며 BJ아윤(AUN 동맹)이 분전했으나, 결국 BJ겨울(WIN 동맹)의 승리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전체 점수는 4주간의 미션 포인트와 응원하기, 애드벌룬 점수를 합산하여 이루어졌으며, 최종 스코어는 BJ겨울 2713점, BJ아윤 1351점, BJ모델한민영 679점을 기록하였다. 

벤텀 임영직 이사는 “4주라는 긴 시간임에도 열심히 즐겁게 참여해주신 BJ분들과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해 ‘리벤지 오브 술탄’ 유저분들에게 많은 재미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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