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CI(기업 이미지, 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 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새로운 CI는 진지함이 깃든 장인정신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NC의 컷팅된 모서리(Cutting Edge)는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하고, N과 C를 연결함으로써 회사의 고유 미션인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CI는 브랜드 슬로건 ‘Window to the Future(미래를 보는 창)’와 함께 슬로건 하단형, 슬로건 우측형, 기본 로고형으로 제작됐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