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 관람객 참석...다채로운 구성에 재미 가득

넥슨이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유저 행사인 '버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버닝 페스티벌은 피파온라인4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유저 행사로 1500석이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됐다. 오픈리그 '고등피파'의 2019 결산인 '파이널 토너먼트'와 콘셉트 대결 '창과 방패 Live 매치', 이영지와 김민규(영케이)의 '뉴 히스토리' 공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졌다.

특히 갤럭시 익스프레스 공연은 피파온라인4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BGM '오예(OH-Yeah)'를 라이브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고등래퍼3' 우승자인 이영지와 김민규(영케이)가 현장을 압도하는 래핑 실력을 뽐내며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인 '고등피파' 파이널 토너먼트가 열리는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피파온라인4 서비스 총괄인 넥슨 박정무 실장은 “고등피파와 창과 방패, AFATT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픈리그를 통해 유저분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왔다”며 “FIFA 온라인 4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과 오늘 버닝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즐거운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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