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에피소드 ‘빛의 아이’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신규 에피소드 추가로 에피소드 2 ‘위그드라실’과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와 높은 난도의 모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피소드 3에서는 무너진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과 일행들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아이템 ‘전용 보물’을 업데이트했다. ‘실라’, ‘리슈렌’, ‘란디스엘’의 보물 아이템 6종과 ‘전설’ 등급의 ‘루아’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강림의 제단’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 아이템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초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월 8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고 ‘크리스마스 양말’ 아이템을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판은 초기화가 가능하며, 등수 별로 ‘전설 영웅 선택권’, ‘초월석’, ‘최상급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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