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새로운 장비 슬롯인 ‘용의 유물’, 시간제 던전 ‘라콘 던전’, 75레벨에서 사용가능한 신규 패시브 스킬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용의 뿔, 용의 날개, 용의 심장, 용의 발톱, 용의 꼬리로 총 5개의 슬롯으로 구성된 신규 장비인 용의 유물이 추가되었다. 용의 유물은 아이템 생성시 랜덤 스탯 1종과 함께 2차 옵션이 추가로 구성되어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용의 유물은 이번에 새로이 추가된 시간제 던전인 라콘 던전에서 높은 확률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만들었다. 라콘 던전은 아인호른 마을에서 입장 가능한 시간제 특수 던전으로  매주 10시간씩 이용가능하다. 라콘 던전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하급부터 최고급까지 다양한 용의 유물 및 유물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라콘 던전에는 신규 보스인 천공의 여제 이란테와 함께 천공의 정찰병, 문지기, 정예 궁수, 대법관 등 다양한 신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로한M은 75레벨의 캐릭터를 위한 신규 패시브 스킬을 대거 추가했다. 5종의 종족의 세부 직업에 3종류씩 총 30개의 신규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어 각 캐릭터의 또 다른 스킬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 로한M은 각 직업별 스킬밸런스 조정, 기존 보스 몬스터 강화, 공성전 규칙 개선 등 겨울을 맞이해 여러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념해 경험치 2배 이벤트 등 인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은 12월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거래소 이용이 가능한 iOS 18세 버전도 앱스토어 심사 진행 중에 있으며 완료되는 시점에 따라서 이르면 금일부터 업데이트 적용되어 게임 이용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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