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9'가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는 약 24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지스타는 36개국 691개가 참여했으며, 3208부스로 개최됐다. 여러 부스는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거나 방문객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중 으뜸은 단연 코스프레였다. 코스튬플레이어들은 게임 속 캐리터로 분장해 관람객과 눈을 마주치고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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