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RED DEAD ONLINE)’ 전설의 현상수배범인 아웃훌 패밀리와 수집가 유랑 모드 이벤트를 공개했다.

아웃훌 패밀리는 리오 브라보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는 무법자 갱단으로, 오는 7일까지 이들을 잡으면 토마호크 5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현상금 사냥꾼은 현상 수배 게시판에서 전설의 현상 수배범 전단을 획득해 임무를 시작할 수 있으며, 임무를 마치면 더 높은 난이도의 전설의 현상 수배범을 만날 수 있다.

수집가들을 위한 신규 유랑모드 이벤트 ‘콘도르 알’도 추가된다. 랭크 4 이상인 플레이어가 희귀하고 값비싼 ‘콘도르 알’을 처음으로 찾으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뼈와 살을 한꺼번에 쪼갤 수 있는 사냥용 손도끼를 구매할 수 있으며, 스포일즈 오브 워(자유 조준)에 참가해 적들에게서 물건을 보호하고 마음껏 사격을 즐길 수 있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번 주 레드 데드 온라인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200 RDO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업 유랑모드 이벤트를 완료하면 빨간색과 검은색 버전의 푸엔테스 판초를 제공한다.

아울러 소셜클럽 계정에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한 레드 데드 온라인 플레이어에게 2000 클럽 XP와 새로운 의상 아이템인 독특한 색의 모랄레스 조끼를 제공한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락스타 게임즈 뉴스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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