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가 9월중 출시 예정인 판타지 모바일 MMORPG '신의 연대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의 연대기'는 진정한 신(God) 게임을 표방한다. 

악마들이 침공한 트와일라잇 타운을 구해야만하는 유저는 '드래곤가드'로 전격 임명된다. 풀 3D의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로 구현된 탄타지 월드는 신들이 살 것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일정 레벨이 오르면, 신화에서 봤던 주역들이 화면을 압도하며 등장한다.

아폴로와 제우스, 비너스, 포세이돈, 하데스, 판도라, 아테나, 조안 등 하나같이 포스가 넘친다. 이들은 유저의 모험에 도움을 주는 '펠로우'로 등장한다. 실제 신들이 등장하는 '신의 연대기'는 기존의 MMORPG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대규모 길드전, 보스 레이드로 수많은 게이머들과 협력 및 경쟁할 수 있으며 타 게임보다 압도적으로 다양한 스킬과 연계 콤보로 절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신의 연대기는 이미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뛰어난 PVP 시스템과 밸런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신의 연대기’는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검증된 타격감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현지화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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