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IGG코리아 대표 "국내 유저 위해 마련"

 

 

IGG의 '로드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브랜드 존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오픈했다.

로드모바일은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2016년 출시돼 3년간 지속적으로 국내 마켓 매출 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9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총 20개 언어를 지원하는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돼 전 세계 이용자들과 편리하게 소통하는 편의성도 갖췄다. 

지난 11일부터 개최돼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로드모바일 브랜드 존'은 게임 콘셉트에 맞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또한 게임 체험존은 물론 영웅 피규어 뽑기, 스탬프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IGG는 로드모바일 브랜드존에 이어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 참가해 게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혜원 IGG코리아 대표는 "이번 브랜드존은 3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저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오랫동안 서비스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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