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맨’ 주역 3인방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 등장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21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esportshistory.kr)에서 ‘왜냐맨’ 제작진 및 출연진이 ‘e-토크쇼’에 연사로 나선다고 알리며, 이에 앞서 11일부터 참관 신청을 시작한다.
 
e-토크쇼(e-Talk show)는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우드 G(youtube.com/c/LoudG)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왜냐맨’에 출연하는 장민철 Gen.G 아카데미 강사,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김하늘 스포티비 게임즈 PD가 강연을 맡았다.
 
장민철 Gen.G 아카데미 강사는 프로 선수부터 감독, 해설 등 다양한 경험을 살려, 여러 e스포츠 직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현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서 겪은 일들을 토대로 기존 스포츠와 e스포츠의 차이점 등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 한다. 김하늘 PD는 e스포츠 방송제작 경험을 토대로 e스포츠 PD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진로의 방향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세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쾌한 호흡과 함께 직업에 대한 진지한 자세 또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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