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YOSTAR는 국내 출시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B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깊이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최대한 살렸으며, 명일방주만의 신비로운 게임 분위기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명일방주는 '소녀전선' 개발에 참여한 ‘해묘(海猫)’와 ‘유이(唯@W)’ 를 비롯한 많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며, 지난 4월 30일 중국 출시 이후 여러 차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국내 출시가 결정된 명일방주는 제약회사이자 비밀 구호 단체인 ‘로도스 아일랜드’에 속한 박사(유저)의 신분으로 각기 다른 유형의 스테이지에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타워 디펜스 방식으로 스토리와 캐릭터를 육성, 수집하는 RPG의 재미도 담아냈다.

또한 가드, 뱅가드, 디펜더, 스페셜리스트, 스나이퍼, 캐스터, 메딕, 그리고 서포터까지 총 8가지의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하고, 조합과 배치 위치, 순서 등 전략적인 요소가 승패를 좌우해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아울러 제어 센터, 가공 스테이션, 숙소 등을 건설할 수 있는 ‘기반시설’은 게임 내 가장 특색 있는 콘텐츠로 캐릭터간의 다양한 상호작용과 재료의 생산 및 판매는 물론 친구들과의 단서 교류 및 방문을 통한 소셜 요소 등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YOSTAR는 국내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는 함선 모에화 미소녀 RPG '벽람항로'의 일본과 글로벌 서버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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