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0월 22일 출시를 앞둔 WWE 2K20의 과거 속 특별한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인 ‘2K 쇼케이스: 더 위민스 에볼루션(The Women’s Evolution)’에 대한 상세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2K 쇼케이스: 더 위민스 에볼루션’에서는 WWE를 대표하는 여성 슈퍼스타 베키 린치(Becky Lynch), 샬롯 플레어(Charlotte Flair), 베일리(Bayley), 사샤 뱅크스(Sasha Banks)로 구성된 포 호스 위민(Four Horsewomen)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 통해 2014년 NXT를 시작으로 2019년 WWE 레슬매니아 35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기까지 네 명의 여성 슈퍼스타가 5년 동안 치렀던 경기를 돌아볼 수 있다. 

총 15개의 클래식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관련 캐릭터, 복장 및 타이틀을 잠금해제 할 수 있다.

‘2K 쇼케이스: 더 위민스 에볼루션’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K 쇼케이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주얼 컨셉과 2K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WWE 2K20은 2019년 10월 22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윈도우PC 버전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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