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류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SLG ‘삼국지: 략’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꾸준히 증가하는 유저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공의 최고 레벨이 70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61급을 개방한 유저들은 서역 원정을 통해 탈 것 조각과 사료를 획득해 명마의 등급과 성급을 올릴 수 있다.

원정할 수 있는 지역은 총 30개로 매일 1번의 기회가 제공되며, 원정 중 리셋할 경우 첫 번째 거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한번 전사한 무장은 부활이 불가능해 전략적인 배치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61급의 유저에게 마장(탈것)도 함께 개방된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다양한 버프와 효과를 적용시켜주는 탈것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질에 따라 능력치도 상이하다.

‘삼국지: 략’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 략’은 9년간 삼국지 게임만을 제작한 책략 전문 팀이 개발해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며, 영웅 배치와 병종 조합에 따라 다양한 책략을 펼칠 수 있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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