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형과 함께 현장 방문

그룹 JYJ의 멤버 시아준수가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직접 찾았다. 이날 결승전은 8회 우승을 노리는 SK텔레콤과 T1과 3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그리핀과 대결이 펼쳐졌다. 

시아준수는 이란성 쌍둥이인 자신의 형과 함께 1층 P구역에 나란히 앉아 응원했다. P구역은 그리핀 응원 지역이다. 그리핀은 3회 연속 LCK 결승전에 올랐지만, 앞서 열린 2번의 결승전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첫 경기는 SK텔레콤 T1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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