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병볍과 책략들이 전장의 승패 좌우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류완친)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략’은 다양한 병법과 책략들이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전투력 위주였던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SLG이다.

신작들이 쏟아지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25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2주 만에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책략을 이용한 두뇌싸움을 통해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키는 짜릿한 전략 전쟁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삼국 쟁탈 SLG ‘삼국지: 략’의 주요 콘텐츠를 미리 알아보자.

◆전투의 승패를 결정하는 필수 3요소, 무장, 병종, 계책!

‘삼국지: 략’의 전투는 양측 부대가 매 라운드마다 순차적으로 공격하여 상대방이 전멸될 때까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각 무장들의 위치, 병종의 조합,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계책은 전투의 결과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전투에는 전군, 중군, 후군 총 3 부대가 필요하며 각 부대마다 하나의 무장이 배치된다. 무장에게는 각기 다른 전속 스킬이 존재하고 무장 간의 스킬 시전 조합에 따라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전략적인 무장 조합을 필요로 한다.

또 다른 필수 요소인 병종은 궁병, 노병, 기병, 보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종마다 공격 사거리가 다르고 병종 간 상성 우위가 있기 때문에 배치와 순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계책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삼국지: 략’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책략이 존재하며, 최대 2가지 계책을(계책 1가지, 전법 1가지) 장착할 수 있어 전장마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 사실적인 지리적 위치에 기반한 성지 쟁탈전,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시스템 요소 추가!

‘삼국지: 략’ 지도에는 총 165개의 성지가 존재하며 삼국시대 당시의 지리적 위치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위, 촉, 오 삼국 간의 영토 정복전 분위기를 부각 시켰다.

지도에 존재하는 성지는 매일 저녁 오픈되는 국가전을 통해 쟁취할 수 있으며, 성지마다 공방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성문의 수량이 달라 각기 다른 공략법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성지 밖의 자원과 사냥 NPC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샌드박스 시스템을 추가해 필요한 자원이나 강화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무장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고 싶다면? 다양한 무장 육성 시스템

삼국지: 략의 무장들은 경험치 획득에 따른 기본 승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무장이 전장에서 보유할 수 있는 병력 수, 병종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병계 시스템을 비롯해, 장비를 장착하고 강화하여 강력한 스탯 상승을 이룰 수 있는 장비 시스템 등은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무장 조각과 승성석을 이용해 기초 능력치를 올려주는 승성, 다른 특정 무장과 같이 배치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숙명 등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전장을 압도할 수 있는 무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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