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지휘통제실을 담당하는 NPC '하누스'가 모험에 합류했다. 신규 NPC 영웅 '하누스'는 무기 개조와 전략 구성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영웅으로, 연합군을 양성하는 최연소 훈련관이다. 
 
기계공 클래스의 물리 속성을 지닌 '하누스'는 길드전에서 획득 가능한 '길드전 징표'로 우호도를 올릴 수 있으며, 보유 효과로 길드전에 참가하는 아군 전체의 공격 속도를 100 증가시킨다. 
 
더불어 오르벨 왕궁 중심가에서는 해안가에서 펼쳐지는 이벤트 던전 '여름맞이 특별공연'이 시작된다. '여름맞이 특별공연'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던전 6종과 특별 던전 4종, 총 10개의 던전으로 구성됐으며 클리어시 다양한 보상과 함께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매 전투시 영구적으로 공격력 10%를 증가시키는 이벤트 유물 '환상의 펜듈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함께 로만, 데미아, 도자르타, 에르제 등 여덞 영웅의 2019 여름 코스튬이 새롭게 추가되고, 길드 토벌전 정규 시즌7 시작과 함께 토벌전의 보상이 대폭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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