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류완친)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LG ‘삼국지: 략’의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삼국지를 대표하는 책략가인 제갈량, 사마의, 주유가 주인공으로, 동양적이고 아름다운 색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 나라의 상징적인 책략가들을 한데 모아 담아낸 일러스트는 무력보다 병법을 더 중요시하는 ‘삼국지: 략’의 특징을 강조했다.

‘삼국지: 략‘은 전략적인 부대 배치와 36가지의 병법을 사용해 전투를 진행하며 적재적소에 활용되는 책략에 따라 대역전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SLG이다.

또한 일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게임 내 풍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 관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는 PvP 콘텐츠인 경기장, 일정 시간 동안 서로의 성지를 쟁탈하는 국가전은 유저들의 경쟁심을 자극한다.

유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삼국지: 략’은 기존 무력을 중시하는 삼국지 게임에 지루해진 유저들의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차례로 공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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