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6마성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최상급 용병인 6마성들의 조력자가 추가된 것으로 ‘카이안(알렉)’, ‘프라이웬(그란힐트)’, ‘엘리시스(안젤리카)’, ‘레이철(나르타스)’, ‘그라나데(레피테아)’, ‘메데아(셀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조력자는 인연 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영입할 수 있으며, 조력자 계약 시 지정된 횟수 내에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조력자 업데이트와 함께 6마성의 밸런스가 재조정되고, ‘알렉/ 안젤리카/ 나르타스’ 세트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일식의 대삼각’과 생명력이 상승하는 ‘그란힐트/ 레피테아/ 셀리아’ 세트 효과 ‘반역위 삼위’의 효율도 증가됐다.

이와 함께 ‘점핑 퀘스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신규 이용자들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전력 보강을 지원하는 콘텐츠이다. 7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승급과 강화 등 성장이 완료된 6마성 전설 용병 9강을 비롯해 성장된 5성 용병 9강 3개, 4성 용병 9강 4개가 주어지는 등 역대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용병 외에도 고급계약서, 말발굽, 레드 슬라임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각종 아이템도 제공된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크로스 콜라보레이션도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브라운더스트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인기 캐릭터 ‘다비’, ‘드미테르’, ‘바리’ 3종을 신규 코스튬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한번이라도 접속 시 레피테아의 다비 코스튬을 지급하고, 출석 미션 달성 시에는 ‘발제’의 드미테르 코스튬을 증정한다. 또 서로서로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브라운더스트와 데스티니 차일드 각각의 게임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브라운더스트에서는 ‘헬’의 바리의 코스튬과 ‘전설계약서’ 등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콜라보 기념 한정 5성 소울카르타,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주어진 6개의 카드에서 1장을 골라 6마성을 찾는 이벤트를 통해 전설 용병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전설 스킬북’, ‘전설 스킬전수권’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지며,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3화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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