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기자 (kdw@playforum.net) I2019-07-18 18: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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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서 테라 IP 초석 닦는 카카오게임즈의 '테라 클래식'

최초 케스타닉 공개와 탄탄한 세계관 중무장

카카오게임즈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크래프톤의 PC MMORPG '테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고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테라 클래식'은 10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세간의 이목을 끝고 있는 것.

특히 타이틀명과 슬로건에서 내세운 자신감이 엿보이듯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해 동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에서 테라의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일 IP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중 원작의 정통성을 제대로 계승...모바일 최초 '케스타닉' 선보인다

PC 온라인 게임 '테라'는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로다. 귀엽고 깜찍한 종족인 '엘린'으로 소위 대박을 쳤다. '테라 클래식'은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수려한 그래픽과 PC MMORPG를 연상케하는 방대한 오픈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린 대규모 길드 콘텐츠로 대형 모바일 MMORPG 탄생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케스타닉' 종족과 원작의 20년 전 세계관 등을 통해 동일 IP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중 원작의 정통성을 제대로 계승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스타닉은 마력이 깃든 쌍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민첩한 캐릭터다. 원작에서 케스타닉은 탱커와 딜러 역할 구분이 애매했다. 반면 테라 클래식에서는 능숙한 전투 스킬로 적을 약화시키면서 순간적으로 적에게 침투해 일격에 제압하는 화려한 공격수의 입지를 굳히며 플레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원작에 등장한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에서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입힌 것도 특징이다.

원작에서 '무사'는 대검을 휘두르는 딜러 역할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테라 클래식에서는 적을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강인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 역할을 맡는다.

하이엘프 종족 '궁수'는 다양한 함정과 저격을 내세워 높은 컨트롤 능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막강한 대미지를 쏟아내면서 케스타닉과 함께 핵심 딜러 역할이 예정됐다.

테라 IP를 대표하는 캐릭터 '엘린'은 테라 클래식 만의 감성을 가진 '사제'로 재탄생했다. 대자연의 원소를 소환해 마법을 구사하며, 범위 공격과 아군을 치유하는 회복,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 원작에서 정령사와 사제 중간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같지만 또 다른 세계"...탄탄한 스토리에서 나아간 다채로운 재미 요소 중무장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원작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데바제국’과 ‘저항군’ 간의 암흑시대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원작의 배경지였던 ‘아르보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선보이는 한편 원작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확인 가능하다. 

‘테라 클래식’은 원작 ‘테라 온라인’의 연대기 중 ‘1차 라그나로크’와 ‘연맹 시대’ 간 패망의 길로 접어들던 ‘아룬 대륙’을 배경으로, ‘데바제국’의 침략으로부터 ‘아룬대륙’을 수호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 ‘테라’ 전작에서 다뤄진 적 없는 ‘데바 전쟁’ 스토리를 배경으로 테라의 세계를 탐험하는 '시나리오 퀘스트'가 준비됐다. 수많은 적과 싸우고 보스를 물리치는 전투형 ‘현상금 퀘스트’, ‘명성 퀘스트’ 등 1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퀘스트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PVP는 1대 1 비동기 전투와 3대 3 팀전, 실시간 대전 '명예의 아레나' 등 이용자의 컨트롤 능력을 시험하는 콘텐츠가 마련돼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10인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PVP '용맹의 전장'은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으로 탄생해 손에 땀을 쥐는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길드원과 협력과 길드 간 경쟁이 동시에 발생하는 콘텐츠 '초강력 보스 몬스터', 강력한 드래곤을 처치하는 '드래곤 둥지', 층마다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시련의 폭풍' 등이 준비됐다.

이처럼 '테라 클래식'은 원작을 제대로 구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차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테라의 탄생을 알렸다. 현재 '테라 클래식'의 사전예약 서버는 모두 혼잡 상태를 가리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출시일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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