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미소녀 슈팅 게임 '하트인걸'의 정식 출시에 앞서 비공개 테스트(CB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하트인걸’은 유명 라이트노벨 작가 ‘오버정우기’가 스토리를 감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모리 유코(Mori Yuuko), 이토 시즈카(Itou Shizuka)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작업에 참여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게임은 ‘우리들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교생 모집 중!' 등 신선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모집은 안드로이드 사용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약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해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하트인걸’ 비공개 테스트(CBT)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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