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장수 모바일 인기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IP를 활용한 웹툰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를 카카오페이지에 오늘부터 연재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웹툰은 세븐나이츠 시대 이전을 다루는 프리퀄로, 강력한 힘을 지닌 6개의 별조각과 새롭게 등장하는 7번째 별조각 ‘알카이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핵심이다. 
 
이 웹툰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유료로 선공개한 뒤 12월 중 ‘기다리면 무료 웹툰’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넷마블의 대표 게임이자 장수 인기 게임인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웹툰을 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게임 외적으로도 풍성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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