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혜택 제공하는 '던파 페스티벌' 광고 촬영 현장 모습 그려져

'던전앤파이터'의 역대급 혜택과 현실 친구 케미가 만났다.

14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이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넥슨의 인기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절친으로 유명한 두 배우는 합동 광고 출연 성사로 일찌감치 관심이 집중됐다.

정석용은 촬영 전 "요즘 핫한 사람들은 다 찍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이병헌, 손흥민, 차승원 등 유명 스타들이 최근 게임 광고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원희는 16년 만에 CF를 찍는 정석용에게 "CF 밥차가 맛있어서 광고를 찍을 정도", "NG 내면 출연료가 깎인다" 등 각종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촬영은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 '던파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임원희가 친구 정석용을 설득하고 게임으로 복귀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넥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번 전체 광고 영상은 현재 5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광고보다가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던파 안하는데 광고 보고 아이디 만들었다", "역대급 보상 인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던파'에서는 오는 8월 22일까지 매 시 정각마다 ‘피스 아일랜드’에서 불꽃놀이를 펼치는 ‘썸머 페스티벌 불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꽃놀이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버프 효과가 적용되는 ‘즐거운 불꽃의 기운’, ‘신나는 불꽃의 기운’ 아이템을 지급하며, 주말에는 ‘썸머 페스티벌’ 기념 주화를 최대 100개까지 제공한다. 

또 매주 출석 체크를 하는 유저에게 ‘천체의 균열 프리패스’를 최대 100장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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