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에 ‘가문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문전’은 서버의 구분 없이 두 가문의 15인 이상이 대결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로, 매주 공격 및 방어 전투의 총 2회 대전을 통해 한 달간 시즌 최강 세력을 가르게 된다.

가문의 당주는 최대 5개의 파티를 구성하여 파티별로 무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각 전장마다 동시 진행되는 대결에서 맵 내의 ‘중립 목표지점’을 점령,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짓는다.

특히, 방어 전투의 시간과 규모 뿐만 아니라 공격 전투의 상대를 직접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보다 강력한 가문과 경쟁할수록 시즌 랭킹 기준인 트로피를 더 많이 차지하게 된다.

‘가문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던전을 클리어하여 얻은 글자 카드를 선물로 교환 가능한 글자 수집 이벤트가 17일까지 실시되며, ‘Lv55 신화 장비 달마’ 등의 확정 선물 외에도 ‘시바견 탈 것’이 랜덤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타락 보살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9일까지 ‘타락보살의 탑’에서 ‘타락보살’을 1회라도 처치할 경우 ‘타락 사리 5개’를 얻을 수 있으며, 16일까지 게임 내 고양이 NPC를 찾아 캡쳐 후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귀속 구옥 500개’를 획득 가능하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가문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