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파워 입증...매출 상위권 기록

플레이위드의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정식 출시 이후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로한M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로한M'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5, 7위를 각각 기록했다.

1일 게볼루션 모바일 게임 종합 순위에 따르면 리니지2 레볼루션, 랑그릿사, 일곱개의 대죄에 이어 4위에 올랐다. 게볼루션의 모바일게임 종합순위 반영비율 산정은 구글플레이 78%, 애플 앱스토어 18%, 원스토어 등이 4%의 비율로 반영된다. 

로한M은 서비스 초반 모든 서버에 대기열에 발생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플레이위드는 지난 주말 신규 서버 4개를 오픈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관심가져준 많은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보다 원활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