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의 사전 예약자 수가 19일을 기준으로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각 마켓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로한M은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녹여 내렸다. 특히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의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로한은 모델 김칠두를 활용한 TV CF, 버스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무료로 제공하며, SNS와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아울러 로한M 런칭을 기념해 포르쉐 박스터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이 많은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 예약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정식 서비스일 27일이전까지 완벽한 준비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