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VR 부문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자사의 LENOVO VR MAGIC PARK에서 5월 E-SPORTS 리그 및 토너먼트 대회를 통하여 VR게임의 E-SPORTS 화에 앞장서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자사의 LENOVO VR MAGIC PARK에서 대우루컴즈배 ‘스페셜포스 VR: ACE’ 챔피언십 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VR 게이머들을 위한 시장 개척이 순항 중임을 밝혔다.

지난 25일 드래곤플라이의 LENOVO VR MAGIC PARK에서 개최된 대우루컴즈배 스페셜포스 VR: ACE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게임 유저는 물론 해외 유저들까지 참여, 예선전부터 32강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거쳐 스페셜포스 VR: ACE의 최강자를 선정하였다. 이날의 챔피언과 입상자에게는 65인치급 최신 TV를 비롯한 고급 상품이 지급되는 등 VR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한 드래곤플라이와 대우루컴즈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VR 게이머는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VR E-SPORTS가 남녀노소 모두의 문화로 발전할 가능성을 크게 보여주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VR 게임 및 파트너사인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한 최고급 VR 게임들을 주 종목으로 하는 VR E-SPORTS 대회를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드래곤플라이의 VR MAGIC PARK 브랜드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드래곤플라이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E-SPORTS를 통해 실현하고 있다.”며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연스럽게 VR E-SPORTS를 경험하며 대한민국 VR 시장의 확대 및 해외 시장으로도 VR E-SPORTS를 전파하여 VR MAGIC PARK를 수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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