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들의 향연...풍성한 즐길거리 중무장

 

 

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네코제(Nexon Contents Festival·넥슨콘텐츠축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약 3년간 네코제에 참가한 유저 아티스트들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클로저스 등 넥슨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액세서리·피규어·그림·인형 등 2차 창작물은 10만여 개를 넘어섰다.

넥슨은 11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 무대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7회 네코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첫날에는 8000여명 이상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방문객은 "넥슨과 블리자드가 함께 행사를 개최하니 더욱 많은 게임들을 토대로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른 게임사들과 공동으로 개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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