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토끼를 따라 굴 속으로 뛰어든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도착해서 겪는 신비한 모험을 다룬 동화로 리니지2 레볼루션에도 원작의 컨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 보이는 시공의 균열 ‘앨리스의 꿈’에서는 이용자들은 앨리스와 함께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면서 트럼프 장군과 체셔 고양이 등 원작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컨셉을 살린 신규 코스튬과 탑승펫 ‘엘나르간드’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을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을 착용하고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6월 5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체셔의 거울 파편을 획득해 SR등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집혼석 4종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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