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스포츠 허브를 주도하는 e스포테인먼트 플랫폼 Yes 이스포츠 아시아 홀딩스 유한회사(이하 'YEAH')는 4월 28일 서울 VSG 아레나에서 자사의 아마추어 대회 브랜드인 ‘YEAH 대학생 리그’와 ‘YEAH 아시아 리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YEAH에서 주최한 첫 번째 한국 행사로, IEF 국제교류재단(공동 회장 남경필, 이광재)과 더플레이스튜디오(대표 강범준)이 주관하였으며, 2019년 동안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들에서 진행될 e스포테인먼트 행사 YEAH 아시아 리그의 중요한 요충지 중 하나로 e스포츠의 중심지 중 하나인 서울이 선정될 것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현장에서는 300명이 넘는 게이머들, 참관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팬들이 찾아주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대회의 상금과 추첨 경품들은 도합 약 600만원이 넘는 규모를 자랑하였다.

이번 행사는 YEAH의 대표이사인 티모시 셴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해외에 본거지를 둔 업체로서 e스포츠의 메카 서울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다. YEAH를 통해 본격적으로 e스포츠에 뛰어든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방콕, 쿠알라룸푸르, 서울 등에서 성공적인 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e스포츠 업계의 발전과 건강한 에코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YEAH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몇 달 안에 YEAH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페낭, 도쿄, 홍콩, 방콕을 비롯하여 4분기에는 유럽에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올 해 안으로 100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과 함께 소통하며 교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YEAH의 발전에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덧붙혔다.

이 날 행사는 페이스북, 트위치, 아프리카TV를 통해 송출되었으며 누적 12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등 큰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많은 대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는 한국 대학 e스포츠 연맹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많은 협업을 통해 YEAH가 대학생 e스포츠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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