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서비스하고 “NEBULA FOX GAMES”에서 개발한 2차원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해 턴제 방식으로 겨루는 액션 RPG로, 유저들이 미소녀 드라이버를 지휘 및 훈련하는 커맨더(사령관)를 맡아 드라이버들의 여러 실버윙 웨폰(무기)의 특색을 파악하고 이를 날씨, 바람, 지형까지 고려해 전략적으로 쏘거나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방식의 게임이다.

게임의 개발사는 ‘퍼펙트 월드(Perfect World)’,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 ‘플레이크랩(Playcrab’) 등 중국 유명 게임사의 개발진들이 나와 설립한 “NEBULA FOX GAMES”로, 지난 주 4월 15~19일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최종 점검을 마쳤으며, 25일(목)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이벤트’, ‘최애캐 소개 이벤트’ 등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시작되었으며, 인게임에서는 CBT 기간 중에는 체험해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들과의 친밀도 시스템이 열려 더욱 깊이 있게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다음주 5월 2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게임 스토리 7, 8장 추가와 함께 친구 대전 기능, 날씨 시스템 등 여러 신규 콘텐츠들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게임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소녀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와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