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에 신규 스테이지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는 ‘타임스톤’을 노리고 지구에 찾아온 ‘타노스’의 심복들과 영웅이 맞서 싸우는 스토리 기반의 스테이지다.

이와 함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카드 9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엔드게임 버전 ‘토르’, ‘헐크’, ‘로닌’을 비롯해 팀수트 버전 ‘아이언맨’, ‘네뷸라’,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로켓 라쿤’, ‘앤트맨’ 등 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게임 내 ‘스타크 실험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총 50층으로 구성돼 매 층을 공략해 나가는 ‘호드 모드’를 70층까지 확장 오픈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스쿼럴 걸’ 카드와 보석을 지급하며, 5일 출석 달성 시 영웅 카드 1장을 선물한다. 또,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들’ 스테이지를 완료할 경우 ‘캡틴 아메리카’, ‘네뷸라’ 카드와 보석, 경험치, 골드, 영웅 카드 1장을 제공하며, ‘아이언맨’ 리더 캐릭터를 사용하여 ‘챌린지’에서 승리하면 ‘챌린지 포인트’와 희귀 카드를 선물한다. 

이번 ‘마블 배틀라인’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