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최초 장수제 주효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삼국지인사이드'가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3일 출시된 '삼국지인사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 장수제와 공훈을 통한 육성으로 기존 삼국지 기반 게임들과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최상급 그래픽과 미려한 일러스트, 장수 별 고유 스토리로 수집욕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병과 상성, 스킬 조합 등으로 심화된 전략 요소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60위 권이었던 삼국지인사이드는 이같은 게임성과 차별화 등이 삼국지 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인기 순위가 급상승했다. 삼국지인사이드는 8일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게임 2위에 올랐다.

한 이용자는 "이런 삼국지 게임은 처음이다"며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탁월하다"고 추천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삼국지인사이드는 출시 5일 만에 '군계일학' 등 신규 서버 6개를 잇따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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