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HONG KONG LIMITED(디엔에이 홍콩)는 일본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 「BLEACH」’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블리치 – 사신 격투’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BT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 오후 22시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각 직업별 스킬 밸런스를 점검하고, 핵심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분석해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점검 없이 24시간 동안 서버를 운영해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오는 4월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블리치 – 사신 격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블리치 「BLEACH」’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그대로 이식해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쿠로사키 이치고 등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하고, 뛰어난 액션성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중무장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CBT 참가는 ‘블리치 – 사신 격투’ 공식 카페에 내 다운로드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

‘블리치 – 사신 격투’의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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