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리부팅과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28일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출석 및 미션 달성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서버가 열린 후부터 다음 리부팅 전까지 캐릭터 생성일을 기준으로 매일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NEW 통합보급센터’가 열린다. ARS 인증 계정이나 웹젠 가맹 PC방 접속 여부 등에 따라 보상이 상향되며, ‘UPGRADE’ 보상 지급 시점에 특정 레벨 이상 달성한 회원들은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한정으로 고급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1일 예정된 정기점검 전까지 ‘퀘스트 메이킹 창’에 등록된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공간이동 반지(14일)’를 보상으로 준다.

또한 서버 오픈 이후 4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퀘스트 메이킹/일일 미션 20회 이상 완료’, ‘캐릭터 1개 이상 일일미션 20회 이상 완료’ 등 여러 새로운 미션이 공개된다.

각 미션을 달성하면 지정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 4개를 모두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최종 보상으로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각각 3개씩 지급한다.

이외에도 ‘강화된 태양 장신구 세트(14일)’ 등 최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최고 레벨 달성 이벤트’와 ‘서번트 95레벨 달성 이벤트’, ‘공성/스팟 점령 이벤트’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이 매우 높아 회원들이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버다.

특히 이번 리부팅에서는 경험치 획득량을 조정해 ‘R2’ 회원들이 캐릭터를 이전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퍼즐 수집/시간 상자’ 보상으로 무기 및 방어구, 악세서리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혜택과 보상이 한층 진화된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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